남성진 베리워즈 팀장(사진 오른쪽)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5 제11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상으로 'e모빌리티 탄소중립 솔루션' 부문 'ESG경영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모빌리티 기업 베리워즈(대표 김성우)가 파리협정 6.2조의 탄소 금융 프레임워크를 활용, 8000대의 전기 오토바이를 캄보디아에 무상 공급한다. 이는 단순 기증이 아닌 양국의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으로, 캄보디아와 대한민국 간 이뤄진 최초의 국제 온실가스 감축 탄소배출권 이전 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